
전공의 파업이 끝나지 않은 상황 속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이 1년 간 방영 연기 끝에 첫 방송을 앞두고 눈길을 끌고 있다.
전공의 생활을 담은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12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에서 첫 발을 내딛는 1년 차 레지던트들이 등장한다.
오이영(고윤정 분), 표남경(신시아 분), 엄재일(강유석 분), 김사비(한예지 분) 네 명의 신입 레지던트들이 사회 초년생으로서 겪는 다양한 적응기를 그린다.
드라마의 첫 회에서는 이들이 선배 레지던트들과 처음 대면하며 자기소개를 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https://v.daum.net/v/20250412191004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