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MBC ‘굿데이(Good Day)’가 오는 13일 종영한다.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김수현을 통편집한 지 3주 만이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굿데이(Good Day)’ 8회에서는 지드래곤과 함께하는 2025 굿데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소문난 노래 장인들의 귀호강 라이브와 함께 굿데이 식구들의 목소리로 음원을 완성하는 모든 여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지드래곤은 다 함께 부를 단체곡으로 도시아이들의 ‘텔레파시’와 ‘달빛 창가에서’를 이어 하나의 곡으로 재해석했다. 이런 가운데 지드래곤의 비밀 병기 CL(씨엘)을 비롯해 홍진경, 정형돈, 데프콘, 기안84 등이 본격적인 녹음에 합류했다.
앞서 '굿데이'에서는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조세호, 정형돈, 데프콘, 코드 쿤스트와 황정민,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정해인, 김수현, 기안84, 홍진경, 김고은, 안성재 셰프, 세븐틴 유닛 부석순, 에스파, CL 등이 출연한 바 있다.
‘굿데이(Good Day)’는 오는 13일 오후 9시 10분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https://v.daum.net/v/20250412130103850?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