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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오늘 대선 출마 선언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경륜과 국제무대 경험, 비정치인 등 차기 대통령감에게 필요한 7가지를 언급한 뒤 “제 자신은 이런 국민 기대에 부응할 능력이 부족함을 느꼈다”고 했다.
이어 “국가 대표가 되겠다는 꿈을 접겠다”며 “대신 국가 대표가 될 자격을 갖춘 사람을 찾아서 그분의 캐캐디백을 기꺼이 메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