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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외롭지 않게"…지지자들, 둘째날도 사저 앞 지킴이 자처[현장]

무명의 더쿠 | 04-12 | 조회 수 4774

https://v.daum.net/v/20250412125029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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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옆에 있으면 외롭지 않으시겠지. 조금이라도 힘이 보태지겠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저 퇴거 다음날인 12일 오전. 윤 전 대통령의 사저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출입구 앞에서 밤새 자리를 지켰다는 한모(70)씨는 이같이 말했다.

한씨는 "우리가 같이한다는 마음이 중요하다"면서 "이 나라가 평정될 때까지 자리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 일(파면)로 인해 이 나라가 더 좋아지고 깨우쳤다"라면서 "(윤 전 대통령은)억울할 일도 없다. 하실 일을 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을 '대통령지킴이' '자유대한민국지킴이'라고 소개한 그는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두 달, 그 뒤로는 전날까지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에서 윤 전 대통령 곁을 지켰다고 언급했다. 전날 오후 8시께부터 사저 입구에 자리를 잡았다고 덧붙였다.

서문 앞에는 한씨를 비롯한 자유대한민국지킴이 일행 4명이 돗자리를 펴고 앉았고 그 옆으로는 유튜버 한 명이 상황을 생중계를 하고 있었다. 이들은 태극기를 망토처럼 두르고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마가)를 본딴 'MAKE KOREA GREAT AGAIN' 문구가 쓰인 빨간 모자를 쓰고 있었다.

밤새 자리를 지켰다는 50대 김모씨는 "마음이 너무 아파서 찢어진다"면서 "(일부 시위대는) 새벽에 집에 갔다. 조금 눈을 붙인 뒤 다시 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을 비롯해 생수 30여 병, 담요 등 짐을 보도에 풀어놓고 장기간 집회에 대비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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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비스타 단지 안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가 내려앉았다.

반려동물과 산책하거나 손녀와 시간을 보내는 입주민도 눈에 띄었다. 출입구를 지키는 보안 인력은 외부인 출입을 제한했다.

다만 아크로비스타 제12기 입주자 동대표 일동 명의로 사저 안에 걸린 '대통령 내외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봉황기 현수막 만이 전날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었다.

이는 전날 보수 성향 유튜버와 윤 전 대통령 지지자를 비롯해 반대 측까지 사저 앞에 몰려들어 충돌한 탓으로 풀이된다. 사저 단지 안에서 대립이 벌어지자 경찰이 이를 저지하는 상황도 벌어지면서 입주민의 민원이 쇄도하기도 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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