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윤 외롭지 않게"…지지자들, 둘째날도 사저 앞 지킴이 자처[현장]
4,767 38
2025.04.12 13:16
4,767 38

https://v.daum.net/v/20250412125029742

 

 

 

SnWPZJ

 

 

 "내가 옆에 있으면 외롭지 않으시겠지. 조금이라도 힘이 보태지겠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저 퇴거 다음날인 12일 오전. 윤 전 대통령의 사저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출입구 앞에서 밤새 자리를 지켰다는 한모(70)씨는 이같이 말했다.

한씨는 "우리가 같이한다는 마음이 중요하다"면서 "이 나라가 평정될 때까지 자리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 일(파면)로 인해 이 나라가 더 좋아지고 깨우쳤다"라면서 "(윤 전 대통령은)억울할 일도 없다. 하실 일을 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을 '대통령지킴이' '자유대한민국지킴이'라고 소개한 그는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두 달, 그 뒤로는 전날까지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에서 윤 전 대통령 곁을 지켰다고 언급했다. 전날 오후 8시께부터 사저 입구에 자리를 잡았다고 덧붙였다.

서문 앞에는 한씨를 비롯한 자유대한민국지킴이 일행 4명이 돗자리를 펴고 앉았고 그 옆으로는 유튜버 한 명이 상황을 생중계를 하고 있었다. 이들은 태극기를 망토처럼 두르고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마가)를 본딴 'MAKE KOREA GREAT AGAIN' 문구가 쓰인 빨간 모자를 쓰고 있었다.

밤새 자리를 지켰다는 50대 김모씨는 "마음이 너무 아파서 찢어진다"면서 "(일부 시위대는) 새벽에 집에 갔다. 조금 눈을 붙인 뒤 다시 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들은 여행용 가방을 비롯해 생수 30여 병, 담요 등 짐을 보도에 풀어놓고 장기간 집회에 대비한 상태였다.



aTKtMr

 

 


아크로비스타 단지 안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가 내려앉았다.

반려동물과 산책하거나 손녀와 시간을 보내는 입주민도 눈에 띄었다. 출입구를 지키는 보안 인력은 외부인 출입을 제한했다.

다만 아크로비스타 제12기 입주자 동대표 일동 명의로 사저 안에 걸린 '대통령 내외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봉황기 현수막 만이 전날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었다.

이는 전날 보수 성향 유튜버와 윤 전 대통령 지지자를 비롯해 반대 측까지 사저 앞에 몰려들어 충돌한 탓으로 풀이된다. 사저 단지 안에서 대립이 벌어지자 경찰이 이를 저지하는 상황도 벌어지면서 입주민의 민원이 쇄도하기도 했다.

 

 

후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메이크프렘X더쿠] 이제는 잡티와 탄력 케어까지! PDRN & NMN 선세럼 2종 체험단 모집 268 02.15 26,7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12,4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23,3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20,0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30,5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4,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0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4,3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2,6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713 이슈 바다 - Love Me More(원곡:에이핑크) /그시절 느낌나는 영상으로 16:43 19
2994712 이슈 코하는 고양이 16:41 101
2994711 유머 AI가 많이 틀리는 질문 6 16:41 308
2994710 이슈 치타는 사자나 호랑이랑 다르게 포효를 못합니다 크릉크렁 이런거 몰릅니다 그리고 발톱도 못 숨깁니다 1 16:41 136
2994709 이슈 이스라엘에서 무슬림 여성의 지위 3 16:40 415
2994708 유머 @: 왕과 사는 남자 < bl스런 제목 5 16:40 538
2994707 유머 얜 누가봐도 외동이다< 하는 거 잇어? 4 16:40 378
2994706 기사/뉴스 '10대 교회 제자 수십차례 성폭행' 30대 1심서 징역 6년 4 16:39 206
2994705 이슈 인도네시아 시위때 배달앱으로 음식까지 시켜줬던 한국인들.... 17 16:38 844
2994704 유머 디자이너 발렌티노 집 6 16:37 930
2994703 이슈 설 연휴 중 100만 300만 돌파한 <휴민트> <왕과 사는 남자> 16:37 233
2994702 정보 80km로 달리는 트럭에서 사람을 반대방향으로 80km 속도 힘으로 날려버리면 어떻게되는지 실험영항 16:37 187
2994701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트라이비 “둠둠타” 1 16:34 40
2994700 이슈 스라소니는 추운데 살아서 털이 발젤리를 폭 감싸고 있대요 7 16:33 1,240
2994699 이슈 마가렛 퀄리(서브스턴스 수) new 화보...jpg (후방주의) 12 16:33 1,762
2994698 유머 웃상판다로 유명한 청두기지 3살 판다 베이천 최근 근황🐼 9 16:33 674
2994697 이슈 강아지가 노릇해졌어요 1 16:31 1,119
2994696 유머 차례상에 두쫀꾸 올리고 방밍아웃된 버튜버 7 16:31 2,238
2994695 기사/뉴스 이미주, 전남친 바람 폭로 "걸그룹 (친구의) 멤버 언니와 외박...딱 잡아 떼더라" 15 16:31 2,438
2994694 이슈 이번에도 절을 받기 위해 계략을 세운 고양이 4 16:31 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