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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김용건의 둘째 아들 차현우와 결혼한 배우 황보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전현무는 “황보라씨 같은 며느리 최고지. 자주 보시냐”고 물었다. 김용건은 “손자가 있으니까 자주 본다. 아이러니 한 건 나는 꼬맹이가 있잖아. 손자 같은 아들”이라고 해 전현무-곽튜브를 ‘얼음’으로 만들었다. 웃픈 상황 속, 김용건은 “갑자기 먹먹해져?”라며 눈을 질끈 감았고, 그제야 ‘얼음’ 상태에서 풀린 전현무는 “(김용건 선생님) 아들한테 선물 하나 사주고 싶다”고 해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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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손자는 1살 아들은 4살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