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 개봉을 앞둔 이혜영과 김성철은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 출연한다. 차주 촬영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영은 예능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배우다. 그런 그가 신동엽, 정호철과 만나 술잔을 기울일 예정. 이에 이혜영이 출연하는 '술방'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더불어 김성철은 지난해 영화 '댓글부대'(감독 안국진) 개봉 당시 '짠한형'에 출연했던 바. 이번 출연으로 김성철과 '짠한형'의 두 번째 만남이 성사된다.
이혜영과 김성철은 오는 30일 '파과'로 관객들을 만난다. '파과'는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 분)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파과'는 제15회 베이징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등 개봉 전부터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파과'를 향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이 '짠한형'에서 보여줄 모습에도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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