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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윤종신, 대성, 그룹 누에라(NouerA), 하우스 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그땐 그랬지'라는 주제로 다양한 무대와 토크를 선보인다. MC 박보검은 아티스트들에 대한 애정과 존중을 담은 깊이 있는 질문들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채우는가 하면, 이들과 함께 꾸미는 무대로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윤종신은 데뷔 35주년을 맞아 큰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웰메이드 무대를 완성한다.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이 햇수로 16년이 됐다"며 '뉴 보이스'를 찾는다고 밝혔고 박보검은 신인 가수로 참여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이에 윤종신은 그 자리에서 박보검과 손가락까지 걸고 약속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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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장르의 매력적인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11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박보검은 지난 2023년, 인기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했다. 현재 더블랙레이블에는 빅뱅 태양, 블랙핑크 로제, 전소미, 미야오, 이종원 등이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