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용석 '선거법 위반' 유죄 확정… 변호사 자격정지 5년 추가
28,858 30
2025.04.11 13:22
28,858 30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확정
'도도맘 무고 교사'로도 4년 자격정지

 

 

LTsWpY

 

 


2022년 지방선거에서 선거 운동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변호사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앞서 '도도맘 무고 교사' 사건에서 유죄가 확정돼 4년간 변호사로 활동할 수 없게 된 강 변호사는 이번 확정 판결로 자격정지 기간이 5년 더 늘어나게 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 변호사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과거 선거캠프 회계책임자로 함께 기소된 A씨와 선거총괄본부장 B씨에게도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확정됐다.

 

2022년 경기지사 후보로 출마한 강 변호사는 처남이 운영하는 업체에 6억6,000만 원을 이체한 후, 그 중 일부를 선거운동에 쓰도록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관리 등을 대가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직원에게 300만 원을 준 혐의도 적용됐다.

 

1심은 강 변호사에게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일부 범행에 가담한 A씨와 B씨에게도 유죄 판결이 나왔다. 다만, 법원은 강 변호사가 선거사무원들에게 허용 가격 범위를 넘는 식사를 제공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 명단을 제출했다는 부분은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대법원 결론도 같았다. 2심에서 A씨 범죄 사실에 대한 적용 법령이 일부 변경되긴 했지만, 선고형은 유지됐다. 선거유세 현장에서 사회를 봐 준 유튜브 출연자들에 금품을 제공했다가 같이 기소된 김세의 전 MBC 기자는 1·2심에서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고 상고하지 않아 형이 먼저 확정됐다.

 

이번 판결로 강 변호사는 5년간 변호사 자격이 정지됐다. 변호사법상 금고 이상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으면 집행유예 기간에 2년을 더한 기간 동안 변호사로 활동할 수 없다. 강 변호사는 과거 '도도맘'에게 허위 고소를 종용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최다원 기자 (da1@hankookilbo.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5901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2,3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61,1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5,5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70,0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4,8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3,5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1,4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580 이슈 찬혁이 슬럼프에 빠진 수현을 꺼내기로 결심한 이유✨#유퀴즈온더블럭  08:46 405
3029579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된_ "I Pray 4 U" 3 08:44 126
3029578 이슈 서양은 생각보다 반려동물 안락사를 많이 시키는거 알았어? 38 08:35 2,536
3029577 유머 주 5일출근말고 우리가 해야 할 일(경주마×) 08:34 294
3029576 이슈 민폐끼치는 흡연자들 8 08:33 1,133
3029575 이슈 어제 또 거짓말 하다가 들통난 트럼프 "도요타 회장 만났는데 투자한대" 14 08:32 1,080
3029574 유머 아버지의 말을 반박하는 동성애자 작가 4 08:31 1,028
3029573 기사/뉴스 한강 유람선 강바닥 걸려 좌초‥승객 359명 전원 구조 7 08:31 1,535
3029572 유머 내가 육아 빼고 요리랑 청소 설거지 다해 봤는데 집안일이 돈버는거 보다 100배는 쉬움..ㅋㅋㅋ 49 08:27 4,015
3029571 이슈 이스라엘 전선 확대에 현재 이스라엘군내부에서는 말이 많다고 함 3 08:21 1,592
3029570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8 08:03 549
3029569 이슈 셀프디스하면서 올린 연애남매 세승 재형 남매 롯데월드 교복.jpg 4 08:02 3,001
3029568 유머 [KBO] 한순간에 알티스타가 되어버린 트위터리안 8 07:59 3,160
3029567 이슈 ‘솔로 데뷔’ 강민 “‘보플2’ 파생 그룹? 생각도 못해..제안도 없었다” [인터뷰②] 7 07:58 1,040
3029566 이슈 더글로리에서 생각보다 덜 알려진 명대사 12 07:40 6,003
3029565 기사/뉴스 ‘샤이닝’ 또 0%대 시청률 아쉬움…0.8% 자체 최저 28 07:30 3,172
3029564 기사/뉴스 “배는 당 많아서 조심해야 돼”… 이대휘 말, 진짜일까? 7 07:30 4,198
3029563 기사/뉴스 “할 말 없다” 김민재 ‘인터뷰 패싱’…0-4 충격패에 입 닫았다 [SS 밀턴 케인즈 현장] 5 07:27 2,123
3029562 이슈 SBS 금토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시청률 추이 19 07:20 4,283
3029561 유머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하는데 새로온 퍼피가 31 07:18 6,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