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재준은 지난 10일 자신의 계정에 "하루종일 머리 다 뜯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재준은 아들 현조에게 머리채를 잡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살려주세요"라고 현조에게 부탁했지만, 알아듣지 못하는 어린 현조는 살짝 미소를 짓기도. 이에 권재관은 "에구구 엄마가 시켰어요"라고 댓글을 달랐고, 아내 이은형을 "웃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 역시 "이제 제법 아빠랑 놀 줄 알고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걸음마 시작하면 더욱 흥미진진하겠네요", "머리카락 움켜쥔 손 너무 귀여워", "현조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850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