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BC 김종배 시선집중에 나와서 한 발언들임
2가지 부분이 크게 걱정된다고 했음
첫번째
선거 관리에 책임을 갖고 있는 대통령 권한대행이 정치적 방향성을 보인 것!
이유는 헌재 판결전까지 정치적 중립을 지킨다던 권한대행이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함.
이는 대통령 권한대행의 권한 남용이며, 특히 비상계엄 당시 ‘안가 모임’으로 수사받은 이 처장 지명이 과연 옳은가?
두번째
계엄과 내란 속에서 무풍지대인 기관이 하나 있음(국정원)
= 검/경 다 잡혀가고 난리인데 국정원만 조사 없이 그대로임, 국정원장도 그대로 있음
조태용 국정원장이 국가 최고 보안시설인 국정원 CC(폐쇄회로)TV를 언론이나 (국회)정보위가 아닌 아니라 특정 정당에 제공
이는 국정원장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판단.
(홍장원은 정치적 중립 위반으로 조태용 국정원장이 자름)

결론은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정원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고 있는데,
대선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치뤄질 수 있는가에 대한 염려와 걱정이 있다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