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적(소각) 재활용을 플라스틱 재활용방식에 집계하지 않는 글로벌 추세(물적재활용 물량만 집계함)와는 달리
우리나라는 다 합해서 집계하는데
그렇게 하면 재활용률이 73%임.
근데 글로벌 방식에 따라 재계산하면 즉, 열적 재활용을 빼면 이 수치가 27%로 확 떨어짐.
심지어, 가정용 생활폐기물 중에서 폐플라스틱과 관련한 물적재활용률을 보면 16.4%라고 함.
분리배출률은 높은데 재활용률이 저런 거 보면.. 재점검하고 시스템 개선해야할 길이 멀어 보임.
https://m.ekn.kr/view.php?key=20240625020343319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602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