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hPQNhCp7n8?si=tkC2QFJALbP6Ps5a
탈리도마이드라는 성분이 든 약이 있는데 인체에 무해하다고 광고하며 엄청 많이 팔림
특히 임산부의 입덧에 좋다고 알려져서 임신중에 먹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 탈리도마이드가 인체형성에 문제를 일으켜서 사지가 안 자라나는 기형아가 많이 생김.
유럽에서는 피해가 엄청 커서 난리가 났는데 미국에서는 피해가 적었음
이유가 FDA 담당자가 임신한 동물에 대한 실험 결과가 없다고 빠꾸먹여서임
실험동물이 전부 수컷이었고 태반에 대한 잘못된 지식( 태반이 아이에게 위험한 것들을 걸러주는 것들이라고 생각했음)때문에 임산부가 약을 조심해야한다는 생각을 안 했었음
그때 수입하려던 제약회사가 로비까지 하며 압박했는데도 6번이나 빠꾸를 함
그녀의 결단이 미국을 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