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삼성화재는 임도헌 전 국가대표 감독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단 측은 “임도헌 단장이 선수 및 지도자로 프로 및 국가대표 감독을 두루 거친 경험을 높게 평가해 배구단을 이끌 적임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도헌 단장은 “삼성화재는 한국 배구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명문구단”이라며 “더욱 경쟁력 있는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장기적인 발전 전략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석무 기자
https://v.daum.net/v/20250410103246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