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산' 전현무/MBC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전현무가 후두염을 이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빠른 회복을 위해 그동안 지켜온 ‘무무의 규칙’은 과연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전현무는 혼자 살면서 ‘아플 때 서럽다’라는 이야기에 공감하지 못했는데, “너무 서러웠어요”라며 최근 뼈저리게 느꼈다고 고백하기도. 전현무는 “5일 만에 4~5kg이 빠졌다”라며 ‘팜유 바디 프로필’ 촬영 당시 몸무게와 비슷해졌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나혼산' 전현무/MBC
전현무는 후두염에서 벗어나기 위해 처방 받은 약을 챙겨 먹고,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는가 하면 목 관리를 위해 스프레이를 뿌리고, 네뷸라이저 치료를 하는 등 쉴 틈 없이 자가 관리에 신경을 쏟는다.
그런 가운데 후두염으로 식욕이 바닥이었다는 전현무는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몸보신을 위한 요리를 만든다. 저속노화 레시피를 활용해 만든 요리를 폭풍 흡입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그는 돌아온 식욕에 “낫겠구나, 희망을 봤다”라며 만족한다고 해 과연 어떤 메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https://v.daum.net/v/2025041016343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