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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연회에는 선관위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온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과 윤용진·박주현 변호사가 참석해 비잔류 봉인지, 시스템 해킹 가능성 등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투·개표 절차 시연 일정이 지연되면서 선관위 관계자들과 이들 사이에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박주현 변호사는 김용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에게 "투표함 봉인지 관리대장이 있나", "사전투표함을 보여주는 폐쇄회로(CC)TV 영상이 12시간 동안 멈춰 있었다. 조작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선관위 내에서 투표용지가 투입된다고 본다. CCTV를 못 믿겠다", "전자 조작만 해도 다 뚫린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