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육성재 “연예계 양아치 진짜 많다” 일침…박나래 “되게 좋은 얘기”(나래식)
22,707 12
2025.04.10 15:37
22,707 12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김지연에게 현실 조언을 한 일화를 들려줬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배우 육성재와 김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감자연은 육성재에 대해 “그냥 예전부터 고민 있으면 얘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왜냐하면 저하고 데뷔 연차가 차이가 난다. 그래서 데뷔하고 신인때도 이런 저런 고민들을 항상 물어봤다”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어떤 걸 주로 물어보냐”고 궁금해했고, 김지연은 “(육성재가) 돈 벌 생각하지 말라고..”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육성재가 “제 신조가 별을 쫓아 가는 거다. 돈 말고”라고 하자 박나래는 “오~ 되게 멋있는 말이다”라며 감탄했다.

jgGUKl
qbgjVK
lRQbdu


여기에 김지연이 육성재의 조언을 조금 더 구체화해서 설명했다. 김지연은 “회사랑 뭐 예를 들어서 트러블이 있다. 이런 것도 다 똑같다. 그냥 다 똑같은 사람들 중에 너가 제일 잘 아는 사람들이랑 일한다고 생각하라”고 전했다.

그러나 알고 보니 육성재의 이 조언은 김지연이 방송 용으로 미화해서 말했던 것. 육성재는 “되게 미화해서 말했는데 이 바닥 진짜 양아치 많고 너를 그나마 잘 아는 양아치랑 일을 해라”라고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박나래는 “되게 좋은 얘긴데?”라며 인생 선배이자 연예게 선배로서 고개를 끄덕였다.

nKxQlu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318 12.26 43,9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2,6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4,2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5,3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16,5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3,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6,8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6644 이슈 본인의 성공에 가족의 힘이 컸다는 테일러 스위프트 17:32 4
2946643 기사/뉴스 조지호 “계엄 때 대통령이 전화로 ‘체포하라, 불법이다’ 말한 기억 확실해” 17:32 0
2946642 유머 넷플 공계 근황..........(feat.삼전) 2 17:31 315
2946641 이슈 현재 미국에서 공감 난리난 트윗.twt 1 17:31 308
2946640 이슈 정용화가 외톨이야 더이상 안부르게 된 이유 17:31 237
2946639 기사/뉴스 음주운전하다가 어린이 치고 도주한 70대 구속 송치 1 17:30 101
2946638 기사/뉴스 국민연금 올해 수익률 '역대 최고' 20%‥기금 21% 늘어 1천473조 17:30 28
2946637 기사/뉴스 [속보] 국방부, 여인형-이진우-고현석 '파면' ... 곽종근 '해임' 11 17:28 617
2946636 기사/뉴스 “술 마시면 시동 안 걸린다” 내년부터 상습 음주운전자 차량에 부착되는 장치 8 17:27 388
2946635 이슈 만들기 간단하고 쌈밥에 잘 어울리는 참치쌈장 레시피 6 17:27 335
2946634 유머 인기많은 동물의 정병, 열폭러의 심연을 보여준 경우(푸바오🐼) 8 17:27 478
2946633 기사/뉴스 "생각이 짧았다" 후회의 눈물…잘나가던 대기업 직원의 몰락 3 17:27 757
2946632 기사/뉴스 11월기사)어트랙트 vs 어블룸 130억 소송 '모색적 증거 신청' 논란 1 17:26 207
2946631 유머 아이가 빡세게 굴리는 태권도장을 다니지만 만족하는 이유 13 17:26 1,019
2946630 이슈 현재 미국 대박난 영화.jpg 20 17:25 1,873
2946629 기사/뉴스 英가디언 “한국영화는 붕괴 수준” 경고…K팝도 위험하다 7 17:25 432
2946628 기사/뉴스 [속보] ‘규모 7.0 강진’ 대만매체 “TSMC 반도체 공정, 폐기·재검사 불가피” 2 17:25 734
2946627 이슈 아동 성폭행범의 속마음 25 17:25 1,162
2946626 기사/뉴스 [속보]국방부, ‘계엄 때 주요 역할’ 여인형·이진우 파면···곽종근은 해임 8 17:24 366
2946625 유머 맨날 먹는거 뺏기니까 가까이만 와도 경계하면서 먹는 엔위시 료 3 17:23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