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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대선 후보 출마를 위해 직에서 내려온다고 10일 밝혔다.
홍 시장은 "보수의 심장, 대구의 지지가 제 꿈을 향한 정치 여정의 큰 원동력이었다"며 "이젠 탄핵의 고비를 넘어서고 대선 승리에 집중할 때"라고 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구시장직에서 물러나 이번 대선에 나서고자 한다"며 "대선 승리만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거대 야당의 정권 찬탈을 막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떠나 죄송하다"며 "대선에서 승리해 흔들리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 대구시장으로서 약속했던 일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는 21대 총선에서 공천받지 못하고 떠돌던 제게 손을 내밀어 준 곳"이라며 "2022년 대구시장 출마하면서 수성을 지역구민들에게 죄송하다는 편지를 쓴 적이 있어 그때도 지역 공약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했고 그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