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JTBC엔터뉴스 취재 결과, 곽선영은 새 드라마 '아너'의 주연 자리를 제안 받고 현재 막판 일정을 조율 중이다. 드라마는 2019년에 방송한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3명의 여성 변호사가 거대한 스캔들에 부딪히며 함께 연대하는 내용이다.
곽선영은 L&J 변호사 중 하나인 황현진 역을 맡는다. 여성 변호사 3인 중 행동파 캐릭터다. 다른 2명의 변호사 동료 캐릭터로는 배우 이나영, 정은채가 검토 중이다. 20년 지기 친구이자 동료인 세 사람이 불의에 맞서는 과정이 '워맨스' 케미스트리를 완성할 예정이다.
'아너' 제작진은 조만간 캐스팅을 마친 후 여름께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방송 플랫폼과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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