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기후현 기난초의 도시락 업체 '바이파스 급식센터'가 17일부로 보건소에 폐업 신고를 제출했다고 함

올해 2월 하순, 이 업체에서 제공한 도시락을 먹은 사람들이 설사 등의 증상을 보였고

보건소 조사 결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으로 확인되며 3월 2일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음

환자수는 계속 늘어 14일 기준 456명에 달했는데

이는 최근 10년 간 기후현에서 발생한 집단식중독 사고 중 최대규모로 파악됨

도시락을 먹은 40대는 아예 사망했는데 일단은 식중독과의 인과관계가 불명확하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워낙 일이 커지다보니 그냥 폐업신고를 한 것으로 보임
현지에서는 잘나가던 업체가 망한 건 괜히 언론이 보도한 탓이라는 식의 여론도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