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오 'UN' 출신 김정훈(45)이 근황을 밝혔다.
김정훈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회복 인(in) 시즈오카 쏘 섹시(so sexy)"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정훈은 일본의 전통 숙박 시설인 료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카타를 입고 금발 머리를 한 채 여러 포즈를 취했다. 동안 외모로 여전히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카타가 잘 어울리네요", "일본의 봄을 만끽하세요", "편히 쉬시고 여행 즐겁게 하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김정훈은 2023년 12월29일 운전 중 추돌 사고를 냈으나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강경묵 판사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김정훈에게 이듬해 5월 벌금 10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김정훈은 2011년 7월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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