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근황을 전했다.사진 속엔 재학 중인 동국대학교에서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는 이탁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벚꽃이 만개한 길을 동기들과 걷는 이탁수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하다.
한편 이종혁은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이탁수, 이준수 두 아들을 뒀다. 이들 가족은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이탁수는 동국대 연극학부에 진학했으며, 이준수 역시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최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이종혁은 "탁수는 23살, 준수는 고3이 됐다. 큰 애가 (키가) 180㎝이 넘고 준수가 194㎝다. 큰 애는 제대했다"고 아들들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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