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더본코리아가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의 여성 생산직 근로자 1인 연간 평균 급여액은 3230만원으로 남성(6760만원)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한신포차, 홍콩반점 등 외식 브랜드를 보유한 더본코리아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충남 예산공장, 백석공장 등을 두고 소스·장 등을 생산하고 있다.
남녀 사무직 연봉 격차도 1700만원가량 났다. 여성 사무직 1인 평균 급여액은 4562만원, 남성은 6284만원이었다.
연구직 급여 차이도 여성 근로자는 3314만원, 남성 근로자는 4728만원으로 약 1400만원이었다.
반면 영업직 남녀 연봉 차이는 없었다. 여성 근로자는 3329만원, 남성 근로자는 3330만원이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성별로 급여에 차등을 두고 있지 않고 경력·직무·직위 등을 반영해 급여를 책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신포차, 홍콩반점 등 외식 브랜드를 보유한 더본코리아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충남 예산공장, 백석공장 등을 두고 소스·장 등을 생산하고 있다.
남녀 사무직 연봉 격차도 1700만원가량 났다. 여성 사무직 1인 평균 급여액은 4562만원, 남성은 6284만원이었다.
연구직 급여 차이도 여성 근로자는 3314만원, 남성 근로자는 4728만원으로 약 1400만원이었다.
반면 영업직 남녀 연봉 차이는 없었다. 여성 근로자는 3329만원, 남성 근로자는 3330만원이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성별로 급여에 차등을 두고 있지 않고 경력·직무·직위 등을 반영해 급여를 책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68077
근무기간 차이라고 하기엔 너무심한거 아니냐... 그리고 연구직 연봉이 사무직보다 한참 낮은건 특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