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yonhaptweet/status/1910142656745017447?t=8qhPDQuQUoGeifIkJUMCTg&s=19
A 씨는 지난해 7월 12일, 경기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말아서 세워놓은 매트 사이에 5살 아동 최 군을 거꾸로 넣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최 군이 혼수상태로 발견된 후에도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고, 오히려 CCTV를 삭제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 한 정황도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수사 당국의 조사 결과 A 씨는 최 군을 포함해 총 26명의 관원에게 매트에 거꾸로 넣거나 볼을 꼬집고 때리는 등 124차례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https://v.daum.net/v/20250410103326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