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도훈은 '서초동'에 특별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
'서초동'은 각종 로펌들이 모인 서초동에서 같은 건물 안 각각 다른 로펌에서 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돼 월급을 받는 변호사)들이 삶의 지향점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하반기 첫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이종석이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 역으로, 문가영이 열정 가득한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 역으로 등장하며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아 왔다.
김도훈은 데뷔 후 처음으로 변호사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2018년 영화 '게이트'로 데뷔한 김도훈은 2023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반장 이강훈 역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7인의 탈출', '유어 아너'를 비롯해 2월 종영한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우정훈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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