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81977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쇼팽 콩쿠르 우승 1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5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관객과 만난다.
이번 독주회는 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이후 예술적 여정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이에 고전주의부터 낭만주의, 20세기 현대음악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곡들을 한 무대에 담아낸다.
예매는 1인 최대 4매로 제한하며 10일 오후 4시부터 성남아트센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전화·온라인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