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경석 변호사, 아이돌 괴롭힌 탈덕수용소 검거 전말 공개…"징역 2년·빌라 가압류"
17,415 7
2025.04.09 21:19
17,415 7

jHmsoB
 

유재석은 "운영자를 잡으려면 (구글) 미국 본사의 협조가 필요한 거 아니냐"라며 물었고, 정경석 변호사는 "반드시 필요하다. 국내 지사들이 다 있으니까 국내 지사에 법원을 통해서 요청을 보내면 '서비스 주체가 아니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이 없다. 그러니까 미국 본사로 연락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한다. 여러 가지 노력을 하다가 미국 본사로 메일을 보내서 회신을 받긴 했다. 기본적으로는 미국 법원의 명령이 있어야 (신원 정보를) 줄 수 있다는 거다"라며 밝혔다.


유재석은 "이러니까 주변에서 소송을 하게 되면 여기서 멈춘다"라며 탄식했고, 정경석 변호사는 "중단되는 걸 알기 때문에 마치 조롱하듯이 진짜 '고소해 봐라' 그런 말을 한다"라며 털어놨다.

유재석은 "변호사님께서 미국 법 공부를 시작을 하셨다고 한다"라며 감탄했고, 정경석은 "미국 법원의 명령을 어떻게 받아낼 것인가. 그런 부분들을 찾기 위해 제가 평소에 알고 있던 미국 로펌들에 연락을 해서 문의를 하기 시작했다. 미국 로펌에 연락을 해가지고 (관련 사례) 그런 게 있느냐고 했더니 판결문을 찾아서 저한테 보내줬다"라며 미국 법원으로부터 신원 정보를 받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유재석은 "이 과정에서 채널이 폐쇄가 됐다고 한다"라며 거들었고, 정경석 변호사는 "미국 본사에서 저희가 미국 법원의 명령을 받아서 송달을 시키면 이용자한테 통지를 해 준다. 그걸 안 해 줄 순 없다. 그 통보를 하니까 통보를 받은 날 계정이 삭제돼 버렸다"라며 전했다.

정경석 변호사는 갑작스럽게 계정이 폐쇄돼 당황했지만 구글 본사에서 계정 정보를 저장한 덕에 신원 정보를 알아낼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고, "처음에는 가입자 기본 정보만 왔다. 처음 받았을 땐 '이거 가지고 어떻게 하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에 이름, 주소가 왔었는데 미국 본사로부터 받은 정보와 국내에 그게 실제 하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라며 회상했다.

정경석 변호사는 "두 번째 정보를 받았을 땐 또 놀랐다. 이름도 2개, 주소도 2개가 나왔다. 2명의 공범인지 아니면 동일인인데 이름이 바뀐 것인지 그것도 알 수가 없었기 때문에 불안감도 있고 또 '실제 할까?' 그런 우려도 있었다"라며 못박았다.

정경석 변호사는 "최종적으로는 국내에서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아서 일치하는 걸 확인하고 성취감을 느꼈다. '드디어 아무도 찾지 못했던 이 익명의 상대방을 찾아내서 법정에 세웠구나'"라며 감격했다.

그뿐만 아니라 정경석 변호사는 "이번에 징역형이 선고됐다.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부동산을 구입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채널 운영 수익으로) 빌라를 구입을 한 건데 구입 사실을 알아서 수사 기관에도 알려드리고 범죄 수익 추징을 하기 위한 보전 조치를 취하고 그래서 가압류 조치도 됐고 아마 본인의 손해배상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팔아야 될 수도 있고 대출을 받아야 될 수도 있고 아마 그럴 거다"라며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84976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흐름출판] 와디즈 펀딩 7,000% 달성✨45만 역사 유튜버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 도서 증정 이벤트📗 355 02.24 21,0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38,6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53,8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27,1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68,1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1,4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9,8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7,3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108 이슈 알티맘찍 터진 엔믹스 해원 라방 얼굴....x 23:28 3
3003107 이슈 지브리 작품들 중국판 포스터들 23:27 71
3003106 이슈 AKB48 무카이치 미온 졸업 곡 맞바람 뮤직비디오 공개 23:27 22
3003105 이슈 유해진이 왕사남에서 박지훈 연기를 보고 놀랐다는 장면 1 23:27 166
3003104 이슈 단종옵 속눈썹 떼주는 유재석 13 23:24 683
3003103 이슈 최근 리스너들 사이에서 다시 돌고 있는 것 같은 유행 2 23:23 616
3003102 유머 겁 많은 친구랑 방탈출 하면 안되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23:23 514
3003101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된_ "긴생머리 그녀" 3 23:22 60
3003100 이슈 혼기 찬 지인의 결혼 과정 39 23:19 3,048
3003099 이슈 이렇게 상큼하게 ‘셧업’ 외치는 노래 처음 봄 23:17 519
3003098 이슈 실제로 존재하는 국내 기억상실 사례 6 23:16 1,669
3003097 이슈 지예은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BGM. 프리스타일 - Y) 23:16 366
3003096 이슈 죽지 말고 닭죽 먹으러 와아 2 23:15 722
3003095 이슈 오전 6시 새벽인지 아침인지 적어보는 달글 84 23:14 1,575
3003094 이슈 하츠투하츠 'FOCUS' 멜론 탑백 21위 (🔺3) 피크 11 23:13 403
3003093 이슈 원덬이 지켜보고 있는 중소 여돌 앳하트 근황 2 23:11 288
3003092 이슈 민희진 기자회견 보고나선 느낌 다른, 대표님.... 이제 우리 어떻게 해요?ㅜㅜ 20 23:10 2,930
3003091 이슈 자녀상은 장례식장 분위기 많이 다른가요?.jpg 22 23:09 2,409
3003090 이슈 지오다노 앱+공홈에 업데이트 된 변우석 셔츠 사진👔📸 14 23:07 623
3003089 이슈 배우 박보영 :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공개 고백은 어쩌면 폭력일 수 있어요 그게 멋있는게 아니야 7 23:06 2,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