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기 대선이 되며 많은 지자체장이 출마를 선언중
지금 출마 선언하면 바로 지자체장 자리를 내려와야한다는 질문들이 있음
하지만 5월 4일까지가 사퇴 기간이라 지금 사퇴의 의무는 없음 지금 출마 선언하는건 그냥 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일뿐 정식 후보라는 것은 아님
정식 후보 등록 기간은 5월 10-11일로 각 정당은 이전까지 후보를 확정해야함
이재명에 대입하면 쉬운데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사직을 수행하며 경선에 참여 했고 후보 확정 후 사퇴함

웃긴건 국회의원은 공직자 사퇴규정에서 예외라서 5월 4일이 되어도 의원직 유지해도됨
현재 이재명도 선거 참여 때문에 당대표를 내려올뿐, 의원직은 유지됨

그래서 이 아저씨가 경선 과정에서 의원직 던진게 이해가 안감

지자체장도 마찬가지 그럼 지금 시장직 던지는 홍준표 같은 사람은 뭐나?
직장인으로 따지면 이직처 없이 걍 퇴사하는거 ㅋㅋ
아마 당내 주도권 싸움을 하기 위한 것
ㅊㅊ 다음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