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 기록 새로 쓴 동방신기, SM 재팬의 다음 계획은…
10,228 1
2025.04.09 13:17
10,228 1

 

동방신기는 지난 2일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예견된 수순이다. 올해 일본 진출 2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을 발매한다. 라이브 투어도 진행한다. 오는 27일 도쿄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동방신기에게는 익숙한 무대다. 이미 서른 번 공연했다. 도쿄돔을 포함해 일본 전국 돔 공연도 여든아홉 번 진행했다. 모두 해외 아티스트로는 사상 최다 기록이다.

 



 

 

일본에 일찍이 진출해 기반을 다진 결과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01년 4월 SM엔터테인먼트 재팬을 설립했다. 형태는 한국 시스템보다 현지화에 가까웠다. 동방신기, 보아 등에게 현지 아티스트들과 똑같은 절차를 밟게 했다. 김동우 SM엔터테인먼트 재팬 대표는 "일본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음악 시장"이라며 "일본어 곡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K팝의 세계적 인기와 맞물려 입지는 공고화됐다. 

김 대표는 "K팝의 영향으로 현지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 등에 관한 인식과 가치관이 크게 바뀌었다"며 "사업을 확대할 여지가 커 보인다"고 밝혔다.

 

구상에는 CJ ENM이 라포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굴한 JO1, INI 같은 현지 맞춤형 그룹도 있다. 김 대표는 "현재 기획 단계"라며 "SM엔터테인먼트 고유의 DNA를 가진 현지 엔터테인먼트로 도약하기 위해 레이블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관계자들은 이 같은 프로젝트가 새로운 흐름을 주도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이미 다양한 나라의 아티스트를 스타 반열에 올린데다 일본 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했다는 이유에서다. 관계자 A씨는 "캐스팅, 트레이닝, 프로듀싱, 마케팅으로 이어지는 체계화된 프로세스로 '문화기술'을 성공적으로 구현해놓았다"며 "새로운 성장사를 써 내려가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 B씨도 "다른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보다 일본에 먼저 진출해 신규 사업이나 사업 확장에서 유리하다"고 말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디어유가 지난해 6월 현지 기업 엠업홀딩스와 함께 론칭한 '버블 포 재팬'이 대표적 예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와 팬이 1대 1로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불과 3개월 만에 아티스트 쉰예순 팀이 합류했다. 김 대표는 "일본은 팬클럽 문화가 오래전부터 지속돼 아티스트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며 "온라인을 통해 관련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더라도 이런 색깔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B씨는 "버블 포 재팬은 새로운 IP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매개체"라며 "일본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75288?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33 02.03 19,5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8,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81,3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0,3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0,2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818 기사/뉴스 '슈주 출신' 성민, 아빠 되니 달라졌다..."화려한 삶과 비교하지 마" 17:25 79
2981817 기사/뉴스 [단독]강남 '쓰레기 소각장' 5000억원 들여 '현대화' 속도 낸다 1 17:24 195
2981816 유머 두바이 쫀뜩 광어회 17:24 260
2981815 이슈 고대 오타쿠들 척추 세우는 넨도로이드 신작 실루엣.twt 3 17:21 262
2981814 이슈 분명 우리나라 드라마인데 오히려 중국 방송국보다도 중국사를 더 고증빡세게 했던 신기한 드라마 1 17:21 858
2981813 이슈 ✨전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한✨ <틈만 나면> 2 17:21 288
2981812 기사/뉴스 하정우, 7월 결혼설 부인..“교제 맞지만 예식 확정 아냐” [공식입장] 17:20 466
2981811 유머 해먹도 자기방식대로 잘 이용중인 후장꾸 후이바오🩷🐼 8 17:19 382
2981810 이슈 키키 KiiiKiii '404 (New Era)' 멜론 일간 추이 4 17:19 179
2981809 이슈 김도헌 음악평론가: 츄가 디지털 픽셀에 실어 보내는 사랑의 온기 17:18 110
2981808 이슈 류승완 감독 <휴민트> 오늘자 언론 시사회 후기 20 17:18 1,211
2981807 이슈 비투비 서은광 X WOODZ(우즈) GreatestMoment 챌린지 3 17:18 56
2981806 기사/뉴스 블랙핑크 로제, 수상은 못 했어도 한껏 즐긴 그래미 뒷모습 “모든 순간을 사랑했다” 1 17:18 294
2981805 정치 정청래 ‘마이웨이’에 속앓이하는 이재명 대통령 30 17:16 703
2981804 이슈 결국 울어버린 여돌... 2 17:16 642
2981803 유머 1987년의 인재들 2 17:16 362
2981802 기사/뉴스 '나는 솔로' 30기 테토녀 "서울에 아파트 마련해" 재력 과시 17:15 579
2981801 기사/뉴스 장항준, 이동진 평론가 극찬에 "나도 이제 성공하는 건가?" ('유퀴즈') 2 17:14 416
2981800 이슈 ITZY(있지) Full Performance @ KSPARKMY2026 17:12 71
2981799 정치 "투표 안 했던데 꼭 해라"…친청계 '1인1표제 투표 압박' 논란 9 17:11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