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자 > 이완규 카드가 한덕수 대행의 선택이 아니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선택이라고 판단하는 근거를 혹시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 박성준 > 저희가 박찬대 원내대표하고 그전에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있어요, 국민의힘에. 그 당시에 헌법재판소 임명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추천 인사들을 할 때 이완규를 그 당시 추천했었습니다.
◎ 진행자 > 3명 그때 얘기됐던 거.
◎ 박성준 > 맞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 전에 추경호 전 원내대표 당시에 국민의힘에서는 이완규를 추천했는데 이완규는 잘 알듯이 윤석열의 친구이고 최은순, 윤석열 장모인 최은순을 변호했던 인물이었고 이거는 헌법을 수호할 수 있는 당사자가 아니다.
◎ 진행자 > 그럼 조한창 현 재판관 전에
◎ 박성준 > 그렇죠. 그 얘기가 나왔던 거죠.
◎ 진행자 > 조한창 전에 이완규를 먼저 국민의힘에서 꺼냈다는 얘기인가요?
◎ 박성준 > 국민의힘에서 꺼냈었죠. 우리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헌법 수호의 인물이 아니다, 이것은. 그러면서도 이완규를 헌법재판소장으로 임명하려고 하는 의도가 보였었어요.
민주당 절대 반대로 막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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