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livedoornews/status/1909432715012981179
(짧게 요약)1. 12세 여자아이(이하 A)가 경찰서로 갑자기 불려감
2. 동급생 남자아이 음부를 수차례 만졌다는 제보가 들어온것.
3. A는 계속 부정했으나 경찰이 "기억이 안날리 없다" 며
ㅡ장시간 구속
ㅡ 강제 손도장과 서약 쓰게하기
ㅡ "엄마가 울고있다" "다른친구들에게 들었다" "너가 그랬겠지" 등등 압력
ㅡ A의 친구에게도 "A가 그랬지???" 라고 압박. 친구가 계속 부정하자 "A는 그랬다고했는데?" 라며 허위로 증거 확보하려함.
ㅡ A는 절대로 안그랬다고 울었으나 "거짓말하지마" "자백하면 돌려보내줄수도 있어"라고 압박해 자백 받아냄
ㅡ 부모동의 없이 A의 사진들을 찍음 (불법)
근데 사실 동급생 남자아이가 "성추행당했다"고 거짓말 한거 였음....
근데 허위신고였다는거 드러났어도
경찰왈
「개선점은 있을지도 모르지만, 유도하지 않았고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철회하지 않아」
「사진은 확실히 내규 위반이니까 지우지만, A가 자백한 조서는 서내에 보관할것」
이라며 당당한 태도라서 일본에서 겁나 반응 안좋음
https://x.com/Salu9237/status/1909024816205881785
특히 성범죄 사건에서 남자가 가해자로 생각될때는 스리슬쩍 넘어가면서 여자에게 용서를 강요하던 경찰이나 학교가 여자가 가해자로 생각될때는 겁나 압박하는게 드러나서 더더 반응 안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