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국법학교수회 “한덕수의 재판관 지명은 중대한 위헌…즉시 철회하라”
18,024 13
2025.04.09 09:40
18,024 13


한국법학교수회는 9일 시국 성명서를 내고 “한국법학교수회는 한덕수 권한대행의 위헌적인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및 임명을 단호히 거부하며 후보자 지명을 즉시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전날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면서, 열흘 뒤 임기가 종료되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헌법 재판관의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한국법학교수회는 “마은혁 재판관 임명은 늦게라도 헌법상 의무를 이행했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하다”면서도 “한덕수 대행이 대통령이 직접 임명하는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한 것은 권한대행의 직무범위를 넘어선 것이며 헌법의 취지에 반하는 위헌적 행위”라고 짚었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통령 몫의 후임 임명을 차기 대통령에게 넘겼다. 더구나 마은혁 재판관 임명으로 7인 체제가 된 헌재는 그 운영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국법학교수회는 한 대행이 민주적 정당성을 부여받지 못했으며, 대행의 직무는 최소한의 범위로 제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법학교수회는 “권한대행에 불과한 국무총리는 헌법기관 중 가장 큰 민주적 정당성을 가진 대통령과는 달리 국민으로부터 그에 비할 어떤 민주적 정당성도 부여받지 않았다”며 “한덕수 대행의 이완규·함상훈 두 사람의 재판관 후보자 지명은 미래에 선출될 대통령의 권한을 선제적으로 잠탈하는 것으로서 중대한 위헌행위에 해당함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3998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260 03:28 4,3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0,7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08,9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7,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20,4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1,4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7,3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4946 이슈 주사실 예절 16:56 0
3034945 기사/뉴스 [단독]“일행 6명 중 2명만 입건”…커지는 김창민 감독 사망 부실수사 의혹 3 16:54 160
3034944 이슈 2017년과 2026년의 옹성우 2 16:54 131
3034943 이슈 있지(ITZY) THAT'S A NO NO 대추노노 역주행 근황 3 16:53 253
3034942 이슈 일본에서 오랜만에 나왔다는 퍼포먼스형 여자 솔로 가수.jpg 1 16:52 360
3034941 유머 넷플릭스 원피스 비하인드 사진들 모음.....jpg 2 16:52 229
3034940 유머 인생은 실전이다...절대 내마음같이 흘러가지 않는다... 3 16:52 327
3034939 이슈 일본에서 맘찍 약 80만, 조회수 약 3억 회로 유명한 함박 스테이크 레시피 ⭐️업데이트⭐️ 2 16:51 536
3034938 기사/뉴스 [속보] 이란 "평화안 검토 중이나 일시 휴전엔 열려 있지 않아" 14 16:50 601
3034937 기사/뉴스 [단독]배관 타고 주택 침입해 흉기로 위협 후 성폭행…50대 남성 긴급체포 9 16:50 708
3034936 유머 강아지 유치원 낮잠시간에 선생님도 같이 자는 이유 18 16:49 1,443
3034935 유머 물놀이를 끝마친 나 어떤 라면을 먹나 37 16:49 1,057
3034934 유머 이력서 3 16:49 370
3034933 이슈 또 끔찍한거 가져온 강유미 근황 ㅋㅋㅋㅋㅋ (ft.디바제시카) 4 16:48 1,439
3034932 이슈 “니 나라로 꺼져” 혐오 쪽지를 본 시민들의 반응 10 16:47 1,823
3034931 기사/뉴스 [자막뉴스] 아내 때리다 장모로 '타깃' 변경…"아파" 호소에도 12시간 때렸다 4 16:46 411
3034930 이슈 당신이 가난한 동네에 산다는 증거 66 16:44 4,906
3034929 이슈 한국계 미국인 학생, 강간으로 고소당하다 50 16:43 2,770
3034928 이슈 예당(예술의 전당) 사장으로 장한나 임명!이라니 😯 축하합니다 2 16:42 552
3034927 기사/뉴스 [속보] "미국-이란, '휴전 후 15~20일 내 종전 합의' 중재안 수령" 13 16:41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