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양두구육' 이준석…조기 대선 앞두고 책임론 도마 위
14,844 7
2025.04.09 08:58
14,844 7

이준석, 8일 대선 예비후보 등록
"정치적 책임은 인정…출마 막긴 무리"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사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석열 정부 탄생 일등 공신으로 평가받는 이 의원이 책임을 국민의힘으로 돌리면서다.

 

8일 오전 이 의원은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적어도 이 혼란 사태에 대해 진성성 있는 사과와 반성이 필요하다"며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정작 윤석열 정부 탄생에 헌신한 자신의 과거에 대한 사과나 반성은 없었다.
 

이 의원은 과거 국민의힘 당대표에서 쫓겨난 이후 20대 대선 당시 자신의 상황을 '양두구육(羊頭狗肉,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실제로는 개고기를 판다)'에 비유했다. 지난 2022년 8월 그는 양두구육 논란에 "제가 뱉어낸 양두구육의 탄식은 저에 대한 자책감 섞인 질책이었다"며 "돌이켜 보면 양의 머리를 흔들면서 개고기를 가장 열심히 팔았고 가장 잘 팔았던 사람은 바로 저였다"고 해명한 바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 의원의 '양두구육' 발언을 지난 대선에서 유권자를 혼란스럽게 했다는 자백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 의원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 야권 관계자는 <더팩트>와의 통화에서 이 의원의 정치적 행보를 겨냥해 "본인의 책임에 대해서는 회피하고 결국에는 과거 행적에 대해서는 어떤 반성도 없다"고 지적했다.

 

야권은 윤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른 정국 혼란에 이 의원도 책임이 있다고 보고 있다. 반면 같은 당 천하람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그 책임을 윤 전 대통령에게 돌렸다.

 

지난 7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천 권한대행은 '이 의원과 천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만드는 데 일조한 사람들'이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윤 대통령은 그렇게 생각 안 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듣기 싫은 말, 뾰족한 말이 있었을 수는 있지만 결국 내용적으로는 다른 시각이었을 뿐이다. 그걸 포용했더라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대선 정국에 접어든 정치권은 후보 자격 문제를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이번 선거의 책임이 국민의힘에 있는 만큼 여권이 대선 후보를 내세울 자격이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 의원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시각도 제기된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380358?cds=news_media_pc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7 01.08 10,6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3,1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3,4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328 이슈 사이보그 컨셉 무대 제대로 살렸던 츄 표정 연기 1 00:57 190
2957327 유머 한국인이 들으면 오해하는 일본어 00:55 297
2957326 이슈 정지선 셰프 주방에서의 3대 금기 13 00:55 947
2957325 이슈 🌟 7 YEARS WITH ONEUS 🌟 원어스 7주년 생일 축하해 00:55 12
2957324 이슈 엄마: 할머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게? / 조카: 나! 2 00:53 467
2957323 이슈 [주술회전] 드디어 tv애니에 나온 젠인 나오야.gif 2 00:53 187
2957322 이슈 문희준 소율 딸 잼잼이 최근 8 00:52 855
2957321 이슈 자기가 버렸던 아들 장기로 자기 아들을 살리고 싶은 오들희 1 00:52 302
2957320 유머 흑백 ㅅㅍ?) 의외로 원조가 따로 있는 말이었던 것 7 00:50 1,187
2957319 이슈 5일만에 직각어깨 만들어주는 걸그룹 어깨 운동 루틴 (📝 메모 필수) 1 00:50 317
2957318 이슈 핫게 갔던 우주소녀 설아가 입양한 유기견 만복이 인스타 개설.🐶 11 00:49 637
2957317 이슈 다음 중 공든 탑을 고르시오 5 00:48 270
2957316 이슈 라이브 진짜 잘하는 캣츠아이 그래미뮤지엄 무대 2 00:48 438
2957315 이슈 반갈죽 당했었던 무딱싫 토끼 인형의 근황.. 7 00:45 1,274
2957314 이슈 오늘자 에이핑크 엔딩요정 거부사건 ㅋㅋㅋㅋㅋ 1 00:45 477
2957313 이슈 명탐정 코난 30주년 감사메세지 00:44 202
2957312 정치 계엄 당일 경찰 간부 통화 녹취 7 00:42 699
2957311 이슈 권상우 천국의 계단 OST 깔리고 달리면서 재석이 형! 부르는데 왜 이광수 생각남ㅠㅠ 7 00:41 436
2957310 이슈 7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내안의 그놈" 4 00:41 148
2957309 기사/뉴스 “할매 간 것 같은데 할배도 갈래”…조모 살해 형제 23 00:40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