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수영이 생애 첫 장사 목표를 공개했다.
4월 8일 첫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스페인 카디스 첫 장사 준비에 돌입한 류수영,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페인에 도착한 멤버들은 가장 먼저 정육점을 찾았다. 첫 장사의 메인 메뉴로 '어남선생' 류수영의 필승 요리인 제육볶음 레시피를 활용한 고추장삼겹살을 선택한 것.
그러나 가장 중요한 삼겹살은 류수영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그는 "삼겹살이 마음에 안 든다. 갈비 쪽이 아니고 미추리 부분이 많다. 지방과 기름기가 적어서 식감이 질기다"고 아쉬워했다.
삼겹살 20kg을 구매한 류수영은 "가능하면 100인분은 팔고 싶다. 테이블 5개가 최소 4회전 되어야 한다. 엄청난 도전이지만 스스로를 테스트해 보고 싶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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