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법인자금으로 딸 아파트 사주면서, 임금 12억은 떼먹은 사업주
15,673 8
2025.04.08 15:55
15,673 8

근로자 130명의 임금과 퇴직금 12억4000여만 원을 체불한 사업주 A 씨(50)가 구속됐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7일 경남 고성군 소재 선박임가공업체 경영주 A 씨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A 씨는 명의상 대표를 앞세워 사업 경영을 하면서 원청으로부터 받은 기성금으로 임금체불을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음에도 법인자금을 모친과 지인에게 송금하고 딸의 아파트 구입, 대출금 상환, 고급외제차 할부금 상환 등에 사용하면서 임금을 체불했다”고 밝혔다.

이어 “A 씨는 이전에도 동일한 장소에서 3개의 법인을 연이어 운영하면서 근로자 204명에게 6억8000여만 원에 이르는 임금체불을 저질렀다”며 “당시 2억 원 가량의 주식과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가족 부양을 이유로 체불임금을 청산할 수 없다고 항변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A 씨를 상대로 접수된 임금체불 신고 건수는 71건(피해 근로자 499명)이며, A 씨는 과거 임금체불로 5차례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고용부 통영지청은 지난달 28일 검찰에 A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인철 통영지청장은 “임금체불은 근로자와 그 가족의 생존을 직접 위협하는 중대한 민생범죄인 만큼 악의적인 체불사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26808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611 00:05 10,3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7,7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5,7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907 이슈 오늘자 황민현 폰카 사진 12:58 1
2959906 이슈 돈키호테의 저자가 누구죠?.gif 12:58 47
2959905 정치 '의원직 사퇴' 인요한 "계엄, 이유 있는 줄…밝혀진 일들 치욕" 12:57 101
2959904 이슈 오늘 샤넬, 디올, 루이비통이 제작한 시상식 드레스들 12:57 174
2959903 이슈 체중 1kg당 허리가 받는 부담 5kg… 18 12:56 777
2959902 기사/뉴스 [단독] 롯데쇼핑,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전면 재검토한다 12:55 276
2959901 유머 파후치 1주년🤣🩷🐼 할부지 하는 일에 곰손 보태던 후이바오 11 12:53 476
2959900 정치 친일 빅매치 12 12:52 664
2959899 정보 심한 스트레스 적신호.jpg 9 12:51 1,516
2959898 유머 오늘 아침 눈 맞으며 야외에서 대나무 먹는 루이후이바오🐼💜🩷 16 12:48 872
2959897 기사/뉴스 '무엇이든 물어보살', 6년간 음원 무단 사용 입건 12 12:45 2,757
2959896 기사/뉴스 김미려 “매니저가 가슴 사진 찍어…협박하려 한 듯” 고백 ‘충격’ 17 12:44 3,297
2959895 유머 화장품 이야기는 아닌데 택시 아저씨들 왜 길 반대로 타면 유턴 해야 된다고 반대에서 탔어야지 하면서 졸라게 혼내는 거임?? 아니 그래서 제가 돈 내잖아요........ 40 12:43 1,741
2959894 기사/뉴스 [단독]檢 '롯데 유동성 위기' 유포자 불기소…"완전 허위라 단정 못해" 6 12:42 370
2959893 이슈 파인다이닝 고급 요리가 무제한 제공된 오늘 골든글로브 6 12:42 1,916
2959892 이슈 작년에 외부 강연 하나도 안했다는 충주맨 32 12:40 3,085
2959891 유머 다리가 짧아서 옷을 두단 접어 준 강아지 6 12:38 1,499
2959890 유머 👤데이식스 예뻤어를 걔가 예뻤어..?로 쳐주세요 6 12:36 1,394
2959889 기사/뉴스 [공식] 박나래 前 매니저 반격…“난 10년 경력자, 누가 월급을 진행비로 쓰나” [전문②] 111 12:33 10,806
2959888 이슈 하츠투하츠 이안 어릴 때 영상 13 12:29 1,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