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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영상을 올린 뒤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짧은 메시지를 올려 자신의 관세 정책을 옹호했다. 트럼프는 “중국, EU, 그외 많은 나라들 상대로 적자를 보고 있다. 치료 방법은 수백억 달러를 미국으로 가져올 관세정책 뿐이다. 이미 효과를 보고 있고, 지켜보기 아주 아름답다고”고 주장했다.
또 “언젠가 사람들이 관세가 미국에 아주 아름다운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될 것”이라며 정책 관철 의지도 내비쳤다.
지난 2일 미 행정부가 상호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한 뒤 뉴욕증시 S&P500지수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10% 넘게 폭락했다. 시가총액도 역대 최대인 6조6000억달러(약 9700조원)가 증발했다.
우리나라 10년도 넘는 예산 이틀만에 날아감
진짜 미친 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