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정부 '건전재정' 공언에도 작년 나라살림 적자 100조원 돌파
9,066 4
2025.04.08 13:18
9,066 4

기획재정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2024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가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국가결산은 우리나라 재정의 세입·세출과 채무 등을 확정하는 절차다. 이날 의결된 보고서는 감사원 결산 검사를 거쳐 오는 5월 말 국회에 제출된다.

지난해 정부의 총수입은 594조5000억 원으로 애초 예상했던 본예산 기준 총수입(612조2000억 원)보다 17조7000억 원 줄었다. 지난해 총지출도 예상액(656조6000억 원)보다 18조6000억 원 감소한 638조 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43조5000억 원 적자로 집계됐다. 국내총생산(GDP)의 1.7% 수준이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을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지난해 104조8000억 원 적자로 나왔다.

전년(87조 원 적자)보다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된 것은 물론 당초 정부가 예상한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91조6000억 원)보다 더 커졌다. 특히 대규모 세수 결손 사태를 빚었던 2022년(117조 원 적자) 이후 2년 만에 또 100조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은 4.1%로 전년(3.6%)보다 상승했다.

이처럼 나라살림이 더 나빠진 것은 세수 펑크 때문이라는 게 기재부 설명이다. 지난해 연간 국세 수입은 336조5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정부가 애초 예상했던 본예산 기준 국세 수입(367조3000억 원)보다 30조8000억 원 부족한 액수다.

한 해 걷을 것으로 예상한 세수보다 실제 걷은 세금이 30조8000억 원 적었다(세수 펑크)는 의미다. 기재부는 “세수 결손은 법인세 감소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간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내내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비율을 3% 이내로 관리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하지만 나라살림은 오히려 악화하는 모습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03215?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61 02.03 31,7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24,6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92,1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3,1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8,0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2,9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649 기사/뉴스 "위안부 모욕하면 형사처벌"…위안부피해자법 개정안 상임위 통과 13:26 17
2982648 이슈 낮잠 제대로 잔듯한 주인님 13:25 110
2982647 정보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거 13:25 117
2982646 팁/유용/추천 카카오페이 퀴즈정답 2 13:24 48
2982645 기사/뉴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환 공약 논란 정치적 공방 치열 2 13:24 45
2982644 기사/뉴스 경제학자 이준구, 이 대통령 ‘지원 사격’…“다주택자 집 팔면 전월세가 상승? 엉터리” 1 13:24 91
2982643 이슈 오버워치x산리오 스킨 콜라보 14 13:21 662
2982642 유머 ??? : 저는 지금 사내 연애 반대하는 중🙅‍♀️ 4 13:21 754
2982641 기사/뉴스 광주에 180m 높이 랜드마크 들어선다…광천터미널 개발 속도 13:18 262
2982640 유머 제작진의 뒤끝(?)에서 시작된 남돌의 2026년 자체 콘텐츠 라인업...jpg 1 13:16 865
2982639 이슈 지 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 줄 알아야지 15 13:16 1,577
2982638 유머 마시멜로 출산 5 13:15 1,173
2982637 이슈 도베르만 핀셔 페니가 2026 웨스터민스터쇼에서 최고의 개로 뽑힘 8 13:13 718
2982636 유머 16세기경에 제작된 악보용 칼 3 13:13 951
2982635 이슈 OTT로 볼수 있는 학교선생님의 과거 연애사.jpg 15 13:12 1,787
2982634 유머 해먹에서 멋진 자세 보여주는 후스타 후이바오🩷🐼 11 13:09 839
2982633 이슈 KiiiKiii 키키 '404 (New Era)' 멜론 일간 29위 (🔺11 ) 9 13:08 241
2982632 기사/뉴스 정시아 "시아버지보다 더 무서운 건 중2 딸" 3 13:07 1,808
2982631 이슈 알앤비 장르에 양요섭의 저음이 돋보이는 수록곡 7 13:05 222
2982630 기사/뉴스 [단독] 투모로우바이투게더, 4월 컴백 확정…BTS 이어 동생까지 ‘빅히트 가문 출격’ 18 13:03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