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측 관계자는 8일 오전 iMBC연예에 "강지영 아나운서가 최근 JTBC에 사직서를 제출한 게 맞다"고 밝혔다. 강 아나운서는 오는 11일 자로 퇴사할 예정이라고.
강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같은 해 JTBC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정치부회의', '썰전 라이브' 등의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진행력을 보여줬고, 2022년부터 2년간 JTBC 메인 뉴스 '뉴스룸'의 주말 단독 앵커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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