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선원 "군소 후보들 '이재명 대통령' 막으려 개헌 선거 운동"
15,885 10
2025.04.08 09:47
15,885 10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정치권 일각에서 개헌 논의가 불붙고 있는 가운데,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되는 것 막으려고 '(개헌해서) 나는 3년 임기 할 테니 찍어주세요'라는 선거운동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7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인터뷰에서 "개헌의 필요성은 정치권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공감하고 있다. 87년 체제가 한 번은 정비돼야 하는 것"이라면서도 "6월 3일 (조기 대선에서) 한꺼번에 어떻게 그걸 처리하나"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만약 6월 3일이 대선일이라고 하면 그 직전에 사전투표도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 큰 선거를 잘 수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여기다가 국민투표까지 얹혀서 앞으로 57일 이내에 다 해결하라는 것은 지나친 것이고 오해를 받아 마땅하다"며 "지금은 아직 내란이 수습된 국면이 아니고, 내란의 핵심 국민의힘에서는 사실 후보 낼 자격도 없다. 그런데 무슨 지금 개헌을 논의하라고 하는 건지 저는 잘못됐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행) 임기대로면 2030년에 대선을 하고, 그때 지방선거를 할 수 있다. 대선과 행정부 선거를 맞추면 2년 후 자연스럽게 총선이 들어온다"며 "총선은 4년마다 1번, 대선과 지방선거 4년마다 1번 하는 4년제 중임 개헌은 새로운 정부 동안에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걸 57일 안에 하자는 건 불가능한 이야기"라며 "경제가 매우 위중한 상태이고 국제적으로 안보 환경도 불안한 이 시점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판단을 2중, 3중으로 복잡하게 만들 수 있는 교란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각 당 지도부와 공감대를 이뤘다고 한 것에 대해서는 "원칙적인 필요성"이라며 "그 누구도 '57일 이후에 국민투표를 해서 대선과 개헌을 같이 합시다'라고 하는 말은 처음 들었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 의원은 "개헌 법안이 작성되면 한 달 정도 국민들에게 공고한다. 그러면 5월 3일에 공고해야 하는 것"이라며 "청문회 등 국민들의 의견 수렴 전문가들의 토론 이런 것들이 있어야 하는데, 불가능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 이상 거론을 안 해야 한다"고 직언했다. 이어 "이것은 이재명 대통령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아무나 '나는 3년만 임기 할 테니까 나 찍어주세요' 하는 선거 운동의 도구로 활용될 뿐"이라며 "개헌 문제는 그렇게 다뤄지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IxskJcXh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74 03.19 44,5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8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98,6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8,3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6,9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9,5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1,6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112 기사/뉴스 방탄소년단(BTS) 컴백 오늘 광화문은 '세계의 중심'이 된다 1 12:39 29
3028111 이슈 눈물나는 펭수 채널 오프닝 1 12:37 286
3028110 이슈 JP모건의 펄어비스 한줄평 8 12:37 439
3028109 유머 MCU 피터 파커 등장시점 나이 정리 4 12:37 214
3028108 이슈 자대 와서 첫 주말을 보내는 중이라는 백호(강동호) 위버스 포스트 1 12:36 122
3028107 이슈 외국인들 사이에서 화제 중인 김스타 패러디한듯한 드라마 3 12:34 991
3028106 정치 국힘 "대전 공장 화재 참사 깊은 애도…재발 방지 대책 마련 노력" 12:34 50
3028105 기사/뉴스 "아이도 예외 없어요"…소지품 검사·몸수색 거쳐야 광화문 출입, 방탄소년단(BTS) 컴백 6 12:33 368
3028104 이슈 충격적인 임성한 인터뷰...jpg 13 12:33 1,087
3028103 이슈 [Remix] 롱샷 - The Purge (박재범, 하이어뮤직) 2 12:33 56
3028102 이슈 13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안나 카레니나" 1 12:32 149
3028101 이슈 회사원A가 10년동안 다이소 화장품 리뷰를 하지 않은 이유 29 12:32 2,537
3028100 이슈 음색 특이하다고 알티탔던 롱샷 막내 루이 연습생 시절 쇼케이스 무대 공개함 3 12:32 103
3028099 이슈 얼굴 없는 가수가 노래하는 유튜브에 나오면 생기는 일... 12:28 414
3028098 이슈 F1 아우디 감독 조나단 휘틀리 사임 2 12:27 448
3028097 이슈 BTS 돌아오자 판이 바뀌었다…하이브 폭발 성장 9 12:27 595
3028096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멋' 폭발..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 1 12:27 146
3028095 이슈 포천 신북면 산업단지쪽 근처에서 불났어 18 12:26 1,284
3028094 정치 나경원 "이름 부르지 마요"…서영교 "그럼 너경원?" 22 12:26 897
3028093 기사/뉴스 도심 통제에 결혼식 하객들 "평소보다 1시간 이상 더 걸려" 불편 호소 [BTS 컴백] 10 12:26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