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 매수자인 척…성매매 여성 집 들어가 라방, 후원금 챙긴 40대
10,915 21
2025.04.08 09:43
10,915 21
7일 SBS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지난달 18일 명예훼손과 주거 수색, 감금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성매매 근절 콘텐츠'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A 씨는 성 매수자로 가장해 여성들을 찾아가 카메라를 켠 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A 씨의 방송 화면 우측에는 후원금 계좌가 떠 있었고, 그는 후원 순위를 올려두기도 했다.

영상에서 A 씨는 성매매 여성의 오피스텔 안 구석구석을 카메라로 비춘 뒤 "숨은그림찾기입니다.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요? 맞히시는 분께는 치킨 한 마리 보내드릴게요"라며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는 여성을 조롱했다.


또 다른 여성에게는 "저기요, 나와보세요. 나와보시라고요. 예? 안 나오시면 촬영합니다"라며 위협적인 발언을 했다.

방송에서는 A 씨가 출동한 경찰과 대화하는 모습도 송출됐는데, 경찰이 A 씨에게 "여기 어떻게 왔냐"고 묻자 A 씨는 "저는 성매매 근절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는 유튜버"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달 경찰에 체포된 A 씨는 경찰 조사 결과 서울 강남과 수원, 청주 등 전국을 돌며 수십 건의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여청단'이라는 단체를 조직해 성매매 업소 점주들을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사실도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성매매 근절과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동이었는데 억울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이런 행위는 명백한 불법이고, 후원을 통해 범죄를 조장하면 시청자도 처벌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지우 변호사는 "엄연한 불법 행위이기 때문에 플랫폼 차원에서도 이런 불법 콘텐츠를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확립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7931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46 01.01 111,1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78,4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4,6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543 정보 뉴욕 2026 여름 Governors Ball 축제 라인업 발표! (스키즈/제니/캣츠아이) 16:32 73
2955542 기사/뉴스 "에바뛰" 씨엔블루, 페스티벌 올킬 이을 정규 컴백 [N이슈] 16:31 25
2955541 기사/뉴스 [속보] 경찰 "위안부 피해자 대상 사자명예훼손 등 불법 엄정수사" 3 16:30 143
2955540 기사/뉴스 “비계만 잔뜩” 관광객 기만하더니…‘이러다 다 죽어’ 울릉도 무슨 일 16:30 368
2955539 기사/뉴스 이삭토스트, '세븐틴|스머프 메탈 키링' 출시…12일부터 판매 1 16:29 393
2955538 이슈 흑백요리사 김희은 셰프가 해주는 조언.jpg 8 16:28 1,293
2955537 유머 혹시 좋아하는 신 있어? 7 16:28 509
2955536 이슈 농구계의 후덕죽, 41세 르브론 제임스의 리버스 덩크 2 16:27 239
2955535 기사/뉴스 고양이 사체 처리 중 ‘날벼락’⋯파주서 SUV 충돌로 보행자 2명 중·경상 6 16:26 518
2955534 이슈 서해가 황해로 바뀌었다며 우기는 극우들(+펨코에서도 욕먹음) 24 16:26 959
2955533 기사/뉴스 [단독] 금감원 '새마을금고 전담 감독인력' 0명에서 10명으로...감독 강화 '시동' 3 16:25 263
2955532 기사/뉴스 "너 나 욕했지?"…부하 직원 메신저 강제 열람한 의성군 공무원 4 16:25 351
2955531 이슈 페미니즘 반대해서 ai 여친에게 거부당한 인셀남 6 16:25 1,230
2955530 기사/뉴스 지인 딸 만진 전자발찌男..."얘 아빠가 내 아내 강간" 허위 고소까지 2 16:24 279
2955529 유머 진수트위터의 새해플랜 3 16:23 624
2955528 유머 시골똥강아지 시장에서 만원주고 산 아저씨 14 16:23 1,680
2955527 이슈 요즘 할리우드 라이징 아역배우들.jpg 4 16:21 849
2955526 이슈 [흑백요리사2] 스포포함, 정호영과 최강록 16 16:20 2,152
2955525 이슈 @@ 기숙학원 들어갔을때 트위터 못본다고 트윗 하나하나 잘라서 우편물로 보내줌 4 16:18 1,285
2955524 이슈 의외라는 반응 있는 임성근-최현석 나이 차이 8 16:18 2,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