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 선수단이 8일(이하 한국시각) 워싱턴 D.C에 위치한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했다. 백악관은 미국 4대 프로스포츠 우승팀을 초청해 식사도 하고 환담도 나누는 문화가 오랜 전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오타니 쇼헤이를 극찬했다. 다저스 야구의 상징이라서, 따로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C-SPAN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타니는 영화배우 같다. 미래도 밝다. 작년에 모든 기록을 깼다. 50-50의 첫번째 회원이 됐다. 40-40도 대단한데 54-59는 메이저리그 야구 역사 149년에 비교할 수 없는 성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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