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동호 EBS 사장 임명도 '정지'‥또 불복하는 '2인 방통위'
12,117 12
2025.04.07 20:31
12,117 12

https://youtu.be/d776wZ5GgZo?si=Z-coQka5bTsNCbpe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달 26일 김태규 부위원장과 둘이서 회의를 열고 신동호 씨를 EBS 사장에 선임했습니다.

신 씨는 과거 국민의힘 전신의 위성정당에서 총선 비례 후보로 공천을 신청한 이력과 함께, 이 위원장이 '사랑하는 후배'라며 소개하는 등 '이해 충돌' 논란까지 제기됐습니다.

특히 방통위 '2인 의결'의 위법성이 법원에서 여러 차례 지적된 만큼, 언론단체들과 EBS 구성원 대다수가 반발했지만, 이 위원장은 그대로 밀어붙였습니다.


신 씨는 임명 12일째인 오늘도 사옥에 발을 들이지 못했고, 앞으로도 한동안 출근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사장 임명 효력을 멈춰달라'며 김유열 전 EBS 사장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인 겁니다.

재판부는 "방통위법이 토론과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다수결 원리에 따라 의사결정이 이뤄질 것을 전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두 상임위원만 심의·의결에 참여한 이번 사장 임명의 경우, 절차적 하자가 없다는 점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신동호 씨는 임명 처분의 취소 여부를 다툴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취임할 수 없게 됐습니다.

임기를 이어가게 된 김유열 전 사장은 "EBS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된다는 국민적 공감이 있었다고 본다"고 환영했고, 방통위는 또다시 판결에 불복해 항고했습니다.

5인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는 현재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명한 이진숙·김태규 두 상임위원 체제에서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결을 강행하고 있어, 법적 분쟁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윤수한 기자

영상취재 : 김백승 / 영상편집 : 김진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1662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1.08 23,1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2,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3,2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51 이슈 음주단속 도주자 직관한 사람 11:16 0
2957750 이슈 조유리 드라마&영화 차기작.jpg 11:15 74
2957749 유머 돌아버린(p) 필리핀 에어라인 기내안내수칙 영상 2 11:12 651
2957748 기사/뉴스 신상 털고 ‘이상한 사람’ 만들기… 반복되는 언론의 2차 가해 [플랫] 1 11:09 464
2957747 기사/뉴스 장신대 김철홍 교수, 교회세습 옹호, 일반대학교 학부 출신 신대원생 폄하 발언 파문 8 11:08 267
2957746 유머 애드립 안하면 죽는병에 걸렸었던 그때 그 코다쿠미 2 11:08 314
2957745 이슈 방송 당시 반응은 안좋았는데 정작 음원은 역대 최고 순위 찍어버렸던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노래...twt 8 11:06 1,222
2957744 이슈 원희 억까 당하면서 까일때 창원에 있는 동창 친구들의 이야기.jpg 2 11:05 923
2957743 정치 프랑스가 나토를 탈퇴할지 국회에서 표결에 붙일 예정이라고 함 6 11:04 593
2957742 기사/뉴스 전현무, 90도 사과 이후 기안84→코쿤과 똘똘 뭉쳤다..광기의 기부왕 (나혼산) 1 11:03 600
2957741 이슈 사도세자는 살아 생전에 군복을 즐겨 입었다고 함 7 11:02 1,305
2957740 이슈 오픈AI 연구원 : 세계가 바뀌는 시점은 2035-45년 19 11:01 1,498
2957739 이슈 밥 먹으러 달려가다 뚱보냥이가 빡친 이유 11:00 501
2957738 유머 🥩가장 선호하는 스테이크 굽기 정도는?🥩 14 11:00 397
2957737 유머 소개팅남이랑 걷고있는데 엄마랑 마주침 20 10:59 2,415
2957736 이슈 트위터 맘찍 터진 하츠투하츠 일본 하이터치회 13 10:58 1,877
2957735 이슈 사브리나 뮤비 나왔던 라푼젤 실사 남주 12 10:52 1,638
2957734 유머 아침에 샤워 도중 머리 감다가 갑자기 무서운 느낌이 들었을때 그 정체는... 9 10:49 2,393
2957733 이슈 유튜버 유리아가 아직도 못잊는다는 충격적인 댓글 48 10:47 6,615
2957732 이슈 홍명보호 3월 월드컵대비 A매치 상대 아직도 미확정.jpg 1 10:41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