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헌재 "韓대행은 마은혁 임명할 헌법상 의무 부담"…국회질의에 답변(종합)
15,436 22
2025.04.07 18:15
15,436 22

헌재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질의에 대한 답변서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국회가 선출한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은 것은 헌재 구성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가 선출한 3인의 재판관 중 2인만을 재판관으로 임명한 후 1인을 재판관으로 임명하지 않고 있는 것은 헌법상 '구체적인 작위의무(어떤 행위를 해야 할 의무)의 불이행'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헌재는 "헌재가 부작위(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일)에 대한 심판청구를 인용하는 결정을 한 때에는 피청구인은 결정 취지에 따른 처분을 해야 한다"며 "아울러 헌재의 권한쟁의심판은 결정은 모든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기속한다"고 덧붙였다.

우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덕수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복귀한 이후에도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 위헌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며 "한 대행은 더 이상의 헌법 위반 행위를 당장 멈추고, 헌재의 결정에 따라 지금 즉시 마 후보자를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도 서면 논평을 내고 "한 대행은 이제 말도 안 되는 고집을 꺾고 마 후보자를 임명해야 한다"며 "무려 세 차례에 걸친 헌재의 경고를 무시한다면, 한 대행을 헌법 파괴 확신범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 그에 따른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이어 "마 후보자가 취임하지 않은 채로 오는 18일 두 명의 재판관이 퇴임하면 헌재는 선고 불능 상태에 빠진다"며 "한 대행이 고의로 헌재 기능을 마비시킬 의도가 아니라면 지금 당장 마 후보자를 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15905?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24 03.16 56,1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8,5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2,2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1,2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1,6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18,9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5,9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6,8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4663 기사/뉴스 '에펠탑 명물' 파코, 韓예능 진출 "한국엔 나쁜 사람 없어" K-양심 증명(어서와) 12:45 2
3024662 이슈 “하루도 못 참냐”고 하지만, 왜 참아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합의도 없었다. '관광수익 등 경제효과' ‘K팝 홍보를 통한 국격 상승'을 위해 시민이 희생하라는 요구는 낡았다. 이번 공연을 '국가적 행사'로 보는 발상 자체가 촌스럽다. 18 12:44 305
3024661 이슈 이재명 대통령 : 3월 21일 토요일, 광화문광장에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 BTS의 공연이 열립니다. 3 12:43 146
3024660 기사/뉴스 배우 김정민 “몇십만 원 없어 집 팔아” 연예계 떠나 생활고, 주홍글씨 극복 어려웠다(특종세상) 12:42 1,001
3024659 팁/유용/추천 날개뼈 부근 등근육이 아픈데 손이 안닿아서 힘든 사람들을 위한 스트레칭 꿀팁...twt 17 12:40 652
3024658 이슈 웨이브(Wavve)에 새로 올라왔다는 시리즈 4 12:39 1,011
3024657 이슈 젠틀몬스터를 카피한 블루엘리펀트 대표가 구속됐는데, 디자인 모방 범죄 최초래. 33 12:37 1,992
3024656 이슈 총격 사건 이후로 보안 강화한 상태로 목격된 리한나 5 12:37 1,481
3024655 이슈 [WBC]남들 표정 썩을때 혼자 웃으면서 메달받는 미국선수 14 12:37 1,685
3024654 유머 사이좋게 우유나눠마시는 견원지간 4 12:36 580
3024653 기사/뉴스 김선태, "청와대 왜 안 갔어" 동네 어르신 돌직구에 당황 [RE:뷰] 14 12:35 1,236
3024652 유머 상대방이 나를 싫어하는지 아는 방법 1 12:33 1,001
3024651 정치 [강훈식]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서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무박 4일간 UAE에 다녀온 결과를 보고드립니다. 7 12:33 301
3024650 이슈 [WBC] 은메달은 야무지게 받아간 타릭 스쿠발 18 12:33 1,743
3024649 기사/뉴스 '응원봉 가격이 33만원'…BTS 공연 앞두고 '품귀' 대란 7 12:33 681
3024648 기사/뉴스 트럼프, 野잠룡 뉴섬에 "학습 장애인, 대통령 안 돼" 막말 4 12:32 249
3024647 이슈 [WBC] MVP 마이켈 가르시아 12:32 320
3024646 유머 창억떡 붐이 인정되는 대전에서 올라온 고속버스안에 타고있던 창억떡들 14 12:32 2,454
3024645 이슈 뮤즈라이브, 키트앨범 회수해 자원순환 모델 구축…ESG 경영 속도 12:31 96
3024644 기사/뉴스 [속보] 李 지시한 '하천 불법시설 재조사'..보름 만에 전북서 '8백여 건' 16 12:29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