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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尹, 이르면 주말 관저 퇴거..사저정치 득일까 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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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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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 서초동 사저 이동 유력

조기대선서 정치적 메시지 여부 주목

윤상현 "尹, 주변 신당창당 제안 거부"



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 주말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한다. 구체적인 관저 퇴거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신변 정리와 사저 정비, 대통령경호처의 경호 계획 수립 등을 고려해 이르면 이번 주말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장은 서초동 사저로 이동할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된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22년 5월 대통령 취임 후 6개월 가량 머물러 경호처에서도 경호를 했던 경험이 있어서다.


다만 주상복합인 시설 특성상 경호하기가 쉽지 않고,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키우는 반려동물이 많아 추후 경호가 용이하고 주민들의 불편이 없는 제3의 장소로 이동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자연인 윤 전 대통령이 사저 복귀 후 조기대선 정국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도 관심거리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이날 윤 전 대통령이 주변의 신당 창당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파면 선고 이후 윤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설이 있다는 점이 간접 확인된 것이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꾸준히 윤 전 대통령 엄호에 나섰던 윤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실 대통령 주변에 신당 창당하려는 사람이 많다"면서도 "그러나 대통령은 그런 말씀을 배격한다"고 말했다. 지난 4일 헌재의 파면 선고이후 수차례 윤 전 대통령과 만났다고 전한 윤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파면 결정을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여당 일각에서 윤 전 대통령의 탈당 조치 등을 언급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전직 대통령의 자산과 부채를 같이 짊어지고 갈 수밖에 없다. 절연보다 무서운 건 분열"이라고 일축했다.


https://naver.me/5UEWeR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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