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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리포터에게 최고의 연예인, 씨엔블루·빅뱅"…최악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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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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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과거 Mnet '와이드 연예뉴스'의 리포터로 3년간 활동했다. 그는 "아이돌과 배우를 담당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나 영화 시사회, 영화 홍보하는 인터뷰를 담당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세영은 현장에서 자신을 배려해준 두 그룹으로 씨엔블루와 빅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은 "촬영 현장이 딜레이가 심했다.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매니저가 오더니 '기다리는 거 너무 죄송하다고, 멤버들이 빨리 인터뷰하자더라'고 했다. 10분 주어졌는데 촬영이 밀렸음에도 20분 넘게 인터뷰해줬다. 지금도 고맙다"라고 말했다.


멤버 중에서도 정용화를 극찬한 이세영은 "대답도 너무 잘해주고 센스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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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미담도 전했다. 이세영은 "빅뱅 다섯 명이던 시절 뮤비 현장에 아침부터 밤늦게 또는 새벽까지 대기하면서 중간중간 멤버분들 쉬실 때나 대기할 때 인터뷰했다. 그때마다 너무너무 친절하게 해줬다. 지드래곤 특유의 웃음으로 웃어줬다"며 "아주 감동적이었다. 지금도 빅뱅 노래를 항상 스트리밍 돌린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반면 리포터에게 최악의 연예인도 전했다. 그는 "인터뷰 중간에 PD한테 '이 질문 빼달라'고 요청하거나 목 옆에서 손을 흔들며 빨리 끝내달라고 신호하는 분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단답형 연예인 인터뷰가 가장 힘들다며 "'오늘은 무슨 촬영인가요?' 하면 '화보요', '촬영을 위해서 어떤 걸 준비하셨나요?'하면 '준비한 거 없는데요' 그러더라. 내 실력이 부족한 탓도 있다. 그리고 그날 아프셨을 거다. 그날 인터뷰는 결국 방송에 못 나갔다. 그 뒤로 레퍼토리를 더 많이 준비하게 됐다"고 한 연예인의 인터뷰를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이세영은 실물 갑 연예인으로 배우 전도연과 고수를 언급하며 "화면이 실물을 못 담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https://v.daum.net/v/20250407111833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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