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한 중진은 지난 5일 JTBC와 인터뷰에서 "주말을 포함해 (6일까지) 삼일장을 치렀으면 됐지 무슨 애도가 더 필요하냐"며 서둘러 윤 대통령과 관계를 끊은 뒤 조기 대선 준비에 들어가는 것이 옳다고 했다.
그러자 선거관리위원회에 계엄군을 보낸 것을 '과천 상륙작전'이라며 옹호해 논란을 빚자 대변인직에서 사퇴했던 김민수 전 대변인은 6일 SNS를 통해 "어떤 놈이냐"며 거칠게 대응했다.
김 전 대변인은 "대통령 삼일장 치렀으면 됐다? 조기 대선 꿈이라도 꾸려면 입 닫고 계시라"며 관련 발언을 한 중진을 정면 겨냥한 뒤 "당신 눈에는 수많은 국민들이 123일간 흘렸던 눈물과 간절한 마음이 보이지 않느냐"고 따졌다.
이어 "당신이 여당 배지 달고 그 자리에 있는 건 윤석열 대통령과 당신이 모른 채 방치했던 국민들 때문임을 잊지 말라"며 의원을 시켜준 은덕은 잊고 이렇게 잽싸게 윤 전 대통령을 배신하냐며 용서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자 선거관리위원회에 계엄군을 보낸 것을 '과천 상륙작전'이라며 옹호해 논란을 빚자 대변인직에서 사퇴했던 김민수 전 대변인은 6일 SNS를 통해 "어떤 놈이냐"며 거칠게 대응했다.
김 전 대변인은 "대통령 삼일장 치렀으면 됐다? 조기 대선 꿈이라도 꾸려면 입 닫고 계시라"며 관련 발언을 한 중진을 정면 겨냥한 뒤 "당신 눈에는 수많은 국민들이 123일간 흘렸던 눈물과 간절한 마음이 보이지 않느냐"고 따졌다.
이어 "당신이 여당 배지 달고 그 자리에 있는 건 윤석열 대통령과 당신이 모른 채 방치했던 국민들 때문임을 잊지 말라"며 의원을 시켜준 은덕은 잊고 이렇게 잽싸게 윤 전 대통령을 배신하냐며 용서할 수 없다고 했다.
https://naver.me/FFGCrO9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