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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배급사 미디어캐슬은 7일 ‘4월 이야기’의 오는 4월 23일(수) 개봉을 확정하며 클래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품은 모든 것이 시작되는 4월, 새내기 니레노 우즈키(마츠 타카코)가 고향을 떠나 도쿄에서 새로운 생활을 하며 마주한 낯설고도 두근거리는 순간들을 담은 영화.
‘4월 이야기’는 모든 것이 시작되는 4월, 새내기 '니레노 우즈키'가 고향을 떠나 도쿄에서 새로운 생활을 하며 마주한 낯설고도 두근거리는 순간들을 담은 영화.
역대 일본 영화 중 가장 한국에서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가진 영화 중 하나인 ‘러브레터’의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오리지널 각본에 90년대 후반 일본 청춘 로맨스 드라마의 교과서라고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러브 제너레이션’의 주연 ‘마츠 타카코’의 환상적인 협업으로 1998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4월 이야기’는 ‘러브레터’ ‘하나와 앨리스’와 함께 밝고 따뜻한 감성을 담은 ‘화이트 이와이’ 계열 작품 중 하나로, 대학에 합격하여 삿포로에서 도쿄로 상경한 ‘니레노 우즈키’의 일상과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4월의 도쿄를 아름답게 담아내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마츠 타카코가 연기한 ‘니레노 우즈키’가 대학교라는 새로운 환경, 새로운 집 그리고 새로운 인연들을 마주하며 느끼는 긴장과 설렘이 화면 너머 예비 관객들에게도 전해져 각자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시작’의 순간들을 떠올리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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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소식과 함께 클래식 포스터는 마츠 타카코의 앳된 얼굴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산을 가지고 있음에도 머리카락은 다 젖어 있는 그녀에게 어떤 봄비 같은 사랑이 찾아왔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4월 이야기’는 오는 4월 23일(수)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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