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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다시 중국 두드린 한류, 방송사·기획사 등 방한미팅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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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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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대중국 압박이 강화되는 가운데, 중국은 주변국과의 외교 유연성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 콘텐츠의 중국 시장 재진입 가능성도 다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한한령(限韓令)’ 해제 움직임이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런 배경에서 중국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상장회사 대표단이 지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방한했다. 방문은 중국여유집단 산하 Pulse Recreation and Cultural Management Limited(이하 Pulse Recreation)가 주도했다. 방한 목적은 K-컬처 교류 및 사업 전략 수립이었다.


대표단은 방송사 M사, 기획사 S사, H사, 공연기획사 W사 등 다양한 한국 문화 기업과 미팅을 진행했다. 26일 일산과 상암의 방송사 방문을 시작으로, 27일에는 기획사 및 공연기획사를 찾았다. 28일 저녁에는 문화·예술·방송계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네트워킹 미팅이 열렸다.

방한 일정은 콘텐츠 기획사 스토리파크가 주최하고 기획했다. 스토리파크는 한중 문화 교류 확대와 글로벌 콘텐츠 협업을 목표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실질적 교류 기반 마련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Pulse Recreation은 이번 방문을 통해 K-컬처 콘텐츠 IP 활용 방안과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 K-POP의 지속적 인기를 기반으로 관광객 증가 및 무비자 입국 정책 효과를 접목한 사업 모델도 검토했다.

이번 협력은 민간 주도의 협력 형태로, 중국여유집단과 홍콩 중여집단 산하 기업이 참여했다. 관계자는 “한한령 이후에도 한류 수요는 꾸준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팬층 확대와 양국 문화 교류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토리파크는 일본, 중국, 태국 등지에서 콘텐츠 성공 사례를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류 콘텐츠의 중국 재진입과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전략적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30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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