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외롭게 시간을 보내던 도그

'외로우신가요?'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광고를 보고는 눈이 번쩍 뜨인다


곧장 전화주문으로 이어지고

드디어 배송일


이리저리 조립하는 도그

그리고 시간을 들인 끝에 로봇을 완성한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로봇과 도그



둘은 여름을 맞이하여 해수욕장에 가게 된다



물놀이에 낮잠까지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로봇과 도그

그런데 그때 로봇의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로봇을 데려가기 위해 노력하는 도그



하지만 소용이 없다
어쩔수없이 다음날을 기약하기로 하는 로봇과 도그



날이 밝자마자 공구통부터 챙겨 해수욕장으로 돌아온 도그

하지만 해수욕장은 어제자로 폐장해버린 상태

과연 도그는 로봇을 구해낼 수 있을까?

뒷이야기가 궁금하면 쿠플 로봇드림ㄱ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