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국회 개헌자문위, 국회의 총리 임명권·4년 중임제 유력 검토
41,622 667
2025.04.06 18:43
41,622 667

https://naver.me/xiqFZYvA

FmRgAd

국회의장 직속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가 국회의 국무총리 임명권과 대통령 4년 중임제를 핵심으로 하는 자문안을 유력 검토 중인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이르면 오는 14일쯤 자문안을 의결해 국회에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개헌 자문위 핵심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자문위는 대통령 권한 분산을 위해 총리의 임명권자를 바꾸는 안을 최종 자문안에 넣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현행 헌법 86조1항은 대통령이 국회 동의를 얻어 총리를 임명하도록 한다. 자문위는 이를 바꿔 국회가 직접 총리를 임명하도록 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이렇게 임명권자를 바꿔야 헌법에 규정된 국무총리의 권한이 제대로 발휘되고 ‘책임총리제’가 이행될 수 있다는 취지다. 자문위 관계자는 “헌법상으로는 총리가 대통령의 명을 받아 행정 각부를 통할하고 국무위원 제청권과 해임 건의권을 갖게 돼 있지만 현재는 유명무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자문위 측은 이와 함께 대통령 4년 중임제를 자문안에 포함하는 방안도 유력 검토 중이다. 4년 중임제가 대통령의 국정 책임성을 높이기 더 유용하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내각제는 이번 자문안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자문위 관계자는 “아직 국민 여론을 보면 내각제 찬성보다 반대가 많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밖에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방안, 사법부의 정치적 중립성을 강화하는 방안 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문위는 이번주 중 분과별 회의를 열고 최종 논의에 들어간다. 그 뒤 이르면 14일쯤 전체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개헌 자문안을 의결해 국회로 넘길 전망이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일에 개헌 국민투표를 같이 하자고 각 정당에 제안했다. 자문위가 정리한 개헌안은 향후 국회 개헌 논의의 한 축이 될 수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우 의장이 제안한 국민투표법 개정 작업에 조만간 착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행안위 핵심 관계자는 “지금 국민투표법이 위헌 상태로 계류 중이라 이걸 해소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될 일”이라며 “이번 4월 국회에서 한번 논의해 봐야 되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에 소위원회 개최 등을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6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2 01.08 13,2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4,7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5,7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9,9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639 기사/뉴스 '오세이사', 2026년 첫 손익분기점 넘긴 영화…전국 72만 돌파 1 13:33 93
2957638 이슈 롱샷 엠카 넥스트위크 1 13:32 42
2957637 정치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p 오른 60%‥민주당 45%·국민의힘 26% 2 13:32 55
2957636 정치 국민의힘, 정말 간판 바꾸나?···책임 당원에 당명 개정 여부 묻는 ARS 조사 시작 6 13:31 78
2957635 이슈 푸바오 1호 찍덕 에버랜드 사진 할부지 오늘 선슈핑에서 푸바오 촬영중.gif 7 13:31 686
2957634 유머 버튼을 눌러 잠금해제 했던 조선의 칼 6 13:30 578
2957633 유머 흑백2ㅅㅍ) 탑7결정전 방식에 천재적인 발상을 꺼낸 승우아빠 ㅋㅋ 16 13:29 1,509
2957632 기사/뉴스 '성균관대 수석 졸업' 구혜선, 카이스트 대학원 '조기 졸업'…"다음은 박사" 8 13:29 668
2957631 이슈 다카하시 루미코작가 데뷔작 1981년 시끌별 녀석들 1 13:27 204
2957630 유머 러시아풍 서울날씨 만화 12 13:26 818
2957629 기사/뉴스 "크루즈컨트롤 켜고 잤다" 사고 수습하던 경찰·구급대원 참변 17 13:25 1,183
2957628 유머 마 이게 2000년대 감성이다! 2 13:25 367
2957627 기사/뉴스 조이, 바자회 한다고 집 통째로 옮겼나…"물욕 없어졌다"고 다 가져왔다 [나혼산] 1 13:25 1,075
2957626 정치 이대로 쭉 가서 강릉시장이 바뀌면 좋겠다 13:24 444
2957625 이슈 [MLB] 알루미늄배트 쓰는 카일 슈와버 13:24 186
2957624 기사/뉴스 내일 손발 어는 -11도 추위 계속…'불금' 퇴근길 수도권·강원부터 눈·비(종합) 3 13:24 498
2957623 이슈 신용카드를 구청에서 발급하는 지역 27 13:24 2,266
2957622 이슈 명탐정 코난 희도청아 드디어 더빙 4 13:22 349
2957621 유머 엑방원 컴백하고 사람들이 어남류 어남택으로 싸우고 이젠 에이핑크가 음중 엠씨란다 멈춰있던 내 시계가 다시 돌아가고있다 8 13:20 678
2957620 이슈  "경찰과 도둑" 모임 근황 32 13:20 2,766